소중한일상속에서의
송이라면이 요리되어 맛보기까지는
충북 영동의 시골살이!!
2014. 9. 19. 22:07
송이산에 올라 가면서
참! 열중하여 눈이 아플 정도로 아주 세심히 송이버섯이 있는가 살펴 봅니다.
봉긋하게 솟아난 부분을 찾아 봅니다
딱! ☞ 발견하면 참 기분 좋아요!
송이버섯을 제법 캔 날이 있는가하면 어느날엔 아주 조금인 날도 있지만!
이른 아침에 산에 오르면서 운동하지요! 눈 운동도 하고 송이를 캘라치면 코 앞에 대고
숨을 깊이 들이면서 송이버섯 특유의 향을먹고 눈으로 먹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집에까지 모셔 온 송이입니다
라면을 1차 끓이고
송이버섯을 듬뿍 넣어서 살짝 끓인 후! 음~~~~
죄송해요....송이 향이 진동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은것은 믈론이고
또 국물 맛은 그만 해야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