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일상속에서의
부러진 돌배나무 가지에도 봄 기운이-1
충북 영동의 시골살이!!
2016. 3. 3. 08:55
도덕마을 : http://blog.daum.net/dodukmaul
봄이면 새싹이 나오고, 꽃이 아주 흐드러지게 피며
열매를 맺지만 일반배의 절반 크기쯤 되는 돌배나무가 있습니다
꽃이 지면서 잎이 무성하게 나와 열매를 맺고 잘 커가지만 가을철까지 남는것은 거의 없습니다
가지끝이 부러진 아픈 몸이지만 이 돌배나무는
올해도 어김 없이 봄 기운을 느끼고 움틀 준비를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