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일상속에서의
올해의 오이는
충북 영동의 시골살이!!
2018. 6. 10. 09:07
여름철에 새참으로, 반찬으로, 지나가다 눈에 띠어서,
넝쿨에서 따서 시원한 찬물에 씻어
입에 뚝하고 부러지면서 와사삭하고 입안에서
부서지면서 느껴지는 식감의 오이!
조선 오이 모종을 사다가 심었더니
넝쿨이 제법 잘 자라주면서 마디 마디 꽃을 피우는가 하면
어느 사이에 살포시 연약하디 연약한 오이가 맺혀 자라기 시작하여
맛나는 식재료를 제공하여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