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일상속에서의
버찌가 한 물입니다
충북 영동의 시골살이!!
2013. 6. 14. 21:59
벚나무는요
키가 20m에 이르고, 짙은 자갈색을 띠는 수피(樹皮)는 가로 줄무늬를 가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은 뾰족하며 잎의 기부는 조금 둥글다. 잎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조그만 돌기가 양쪽에 하나씩 있다. 흰색 또는 연분홍색의 꽃은 4~5월경 잎겨드랑이에 2~3송이씩 모여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다. 6~7월에 장과(漿果)로 익는 열매는 버찌라고 하여 날 것으로 먹거나 술을 빚어 먹는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어릴 때 버찌를 따 먹은 기억을 살려서 오늘 마침 버찌를 따 먹어보니 괜찮네요. 손에 과즙이 흘러
금방 색깔이 손에 또 입에 표가 나지만수십년만에 맛 본 버찌였습니다 요즘 버찌가 한 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