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의 어느 산책로 더보기 목포 고하島의 둘레길을 다녀왔습니다! 2023.10.23 토 학산면의 산악회에 동참하여 목포 고하도 해상 데크 둘레길을 다녀 왔습니다. 목포 대교가 개통되어 육지와 연결이 되어 있더군요. 바다 위를 건너는 최장, 최고 높이의 케이블 카가 있지만 ...... 버스에서 내려 바로 둘레길을 왕복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순천 와온 해변 노을 2023년 1월 4일 더보기 마음도 다구지게 20230103 새해를 맞이하여 결심한 것이 작심삼일이 안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읽기에 도전하면서♡ 좀 더 세밀히 살피면서 하나님 말씀을 정독하려고 밑줄 긋기용 연필을 사러 추운 날씨이지만 걸어서 갔다 와야지 하고, 20여분 거리라 마음 먹고 나오니 겨울의찬바람이 제법인걸요!! 이거 만만찮은걸? 꽤 규모가 큰 문구점에서 연필을 사서 오다가 카페에서 풍기는 커피향에 이끌리어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한 잔!! 매장 안에는 이른 시간인데도 추운 날씨 탓에 제법 사람들이 오손도손하네요!!! 더보기 곤륜산 페러글라이딩 활공 장 20230102 포항에 며칠 있으면서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소가 가까이에 있어 쬐매 추운 날씨이긴 하지만 ........ 다녀왔습니다! 방문을 추천한 사람 왈 첫째 올라갈 때 경사가 가파라서 헥헥 한다 둘째 화장실이 없어서 곤란하다(중요) 셋째 주차장이 협소하다 한 겨울이라 더울까봐에 대한 걱정은 안하여도 되고 주차장과 화장실은 최근에 새로 만들고 조성하여 두었는데 아직은 오픈 전입니다! 편의점은 겨울이라서 그런지 주말에만 운영한다고 알림판이 걸려 있네요! 왕복 걸음수는 약 5천보 정도입니다 ※ 일단은 용변은 단단히 준비? 하시고 활공 장으로 올라 가셔야 합니다 높은 산이라 바람에 많이 걷혔네요 뒷면에는 바람을 안 맞아서 바닥이 잘..... 어촌마을 입니다 더보기 "100년 전 조선의 모습" 중에서 2022년 2월 3일(목) ▶삼베˙ 길쌈 편◀ 오래전에 KBS에서 방영한 다큐 "100년전 조선의 모습" 중에서 길쌈(삼베) 하는 모습이 있어서 캡쳐하여 보았습니다. 저도 어릴 때 아버지들께서 동네 공동으로 삼을 넣어서 찌는 구덩이를 만들어서 불을 때면서 삼을 쪄서 집으로 가져 오시면, 삼 껍질을 먼저 벗깁니다. 이게 잘 익으면 손가락을 대고 쭉 훑으면 잘 벗겨지지만...... 그 벗긴 껍질을 완전 희미한 등불 아래에서 고단함을 참으면서 여름 날 저녁에는 일일히 연결하면서 무릎에 문질러서 채에 엉키지 않게 가지런히 사려 두는 것을 시작으로 참 지루하고 힘든 여러 공정을 거쳐서 겨울철에는 베틀을 설치하고, 철거덕 철거덕 하면서 베를 짜시던 어머님의 고단하고 힘들어 하시던 모습이 떠 오르는군요.... 더보기 가까이 자리한 임도 산책 2022년 2월 2일(화) 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완만한 오르막 길이며, 내려 올 때에는 자연히 완만한 내리막 길이라서 시니어의 산책 코스로는 적당한 코스의 길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 집 가까이에 위치한 좋은 길입니다! 더 없이 깨끗하고 맑은 환경의 산골이지만, 이 길은 더더욱 시원하고 쨍한 공기를 숨 쉴 수 있는 길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눈이 별로 오지 않는 "겨울 가뭄" 입니다. 눈이 녹아 희미해졌지만 아마도 고라니가 지나간 발자국인데... 반환점 입니다. 집에서 4,740여보 되네요. 더보기 택배사로 급히 가다가 멈추어서 본 석양 2021년 12월 18일 늦은 오후에 늦은 오후에 택배 마감 시간에 맞추어 택배사로 급히 가는 중에 전면에 황혼의 모습이 보이는 것에 혹하여 차를 급히 세우고 폰을 들고 까치 발을 하면서, 나름대로 석양의 모습을 함 촬영하여 보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6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