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 : http://blog.daum.net/dodukmaul
동리분들이 일손을 멈추고 마을회관에 모여서
점심식사를 함께 합니다
연세 많으신 어른분도 계시지만 당번을 정하여
주말 제외하곤 매일 점심식사 준비를 하십니다
한상에 둘러 앉아 식사하면서 농사 이야기가 주이지만
어르신들의 오래 된 귀한 생활의 지혜도 배웁니다
삼겹살 Day가 지났지만 오늘은 삼겹살을 맛 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마을길로 들어 가는 입구의 느티나무입니다
수령이 100년 정도 되었다는데 무척 건강하게 외관도 훌륭하게 자랐습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그릉지를 만들어 주며 어떤 때는 카페도 되는가 하면
한여름에는 지나가는 길손의 휴식처도 되어 주기도 합니다
뒤로는 학산장수풍뎅이 작목반 창고외 사무실이 보이네요
범죄없는 마을을 2회나 받았답니다
도덕리를 본적지인 출향민까지도 범죄 사실이 없어야
범죄 없는 마을로 인장이 된다고 하네요
참! 대단한 마을이지요! ?
비가 온 뒤라 개울에 물이 많이 내려갑니다
오늘의 점심 반찬입니다
아래 사진 오른쪽 붉은색의 반찬은 쇠비름을 쪄서
건조하여 무친 나물인데 처음 먹어 보았는데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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