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에 본 벚꽃망울입니다
달래 캐러 가는길 옆 도랑에는 개구리 알이 부화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라 갈 때 와는 바람이 살 불드라니 내려 오면서 보니 산 벚꽃잎이 맑은 도랑을 겨울철에
함박눈이 오는 모습으로 바꾸어 놓고 말았네요....
도랑 한켠에는 개구리알이 올챙이로의 변신을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가는게 보이는듯 하며 고담세! 8개월여 있으면 크리스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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