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디 어린 들깨모를 밭에 정식하여
더위와 가뭄을 이겨내고 타작마당에 이르기까지,
깻잎을 따서 저리하고 깻잎 김치를 담아서 한장씩 떼어 밥위에 얹어서
먹기까지 또 들기름을 짜서 고소한 향기를 맡으면서 맛있게 먹기까지.......
깻대는 태워서 아주 중요한 거름을 만들고 하나에서 열ㅋ까지 버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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