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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일상속에서의

마을주민 예천에 마을 발전 교육을 다녀 오면서

마을의 소득증대와 관련하여 예천에 교육을 다녀 왔습니다

눈이 온 추운 날씨이지만 예정하신 마을분들이 나오셔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윗 마을에 올라간 버스가 빙판이라서 턴을 못하여 1시간 지체되는 이변이 있었지만....

기사분 아무 탈 없이 일행을 태우고 예천까지 무사히 도착 하였고 또 영동에도 무사히 도착하였답니다

 

 

버스가 왜 이렇게 안 내려 오는거여~~~

2km 거리를 올라간게 1시간이 넘었는데...........

 

 

일찌감치 예천에 도착하여 이름 난 순대국밥으로 점심식사

 

 

 

 

 

 

 

 

 

 

 

회룡포를 건너가는 강인데 빙판에 추워서 .....

아름답다는 회룡포 겨울 풍경은 아쉽게도 못 보았네요

 

 

 

귀를 쫑긋하여 열심히 공부도 하고..

 

동에서 낙동강이 동북에서 내성천과 서북에서 금천이 한곳에서 만난다는 삼강

삼강에 있었던 주막을 재현하여 둔 삼강주막에 영동으로 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나룻배가 묶인 강나루에는 추위에 얼었던 얼음이 녹으면서 얼음 조각이 많이 떠 내려 가네요

 

 

 

 

 

 

삼강주막차림 : 배추전, 두부1모, 막걸리1병, 도토리 묵1모 하여 \14,000 이라네요...

마침 촬영을 못 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