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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일상속에서의

무주 양수발전소 홍보관과 적상전망대

 

무주양수발전소

무주양수발전소 홍보관

 

1. 무주의 양수발전이란?

  적상산 위에 적상호와 아래에 무주호 저수지를 만들고, 야간의 잉여 전기를 사용하여 발전에

  이용한 물을 아래의 저수지에서 퍼올려 놓은 다음, 다음날 주간에 재차 이 물을 방출하는 방법을 말한다.

  즉 야간에 발전한 전기를 물의 상태로 저장해 놓고, 주간에 재차 전기로 바꾸는 셈이다.

  이와 같은 발전소를 양수 발전소라 한다.

 

2. 양수발전의 입지조건

 1) 상부에 물을 저장 할 수 있는 저수지 즉 넓은 분지 

 2) 산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 수로용 터널을 만들수 있어야하며

 3) 낙차 확보를 위한 산

 

3. 비상용 발전

   전력 수요가 증가하여 부족시 발전을 하여 전력난을 해소하여 주는데 무주양수발전소는 

   대구와 대전에서 응급 전력 요청시 긴급 전력을 생산하여 공급하여 준다고 합니다

 

4. 발전 준비 시간이 짧으면서....

  1) 화력(7시간), 원자력발전(2일)에 비하여 발전 준비 시간이 극히 짧으며(3~4분) 큰 낙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므로

     전력 생산량이 생각하는것보다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전국에 8기설치 운용중)

     소양댐이 20만kw/h, 무주양수발전소 (30만kw*2기)60만kw/h나 된답니다.

  2) 하부 저수지 무주호에서는 물을 저장하지 않고 일정 수위만 유지하고 있는데 큰 기상 이변이 없는 한 현재의 수량만으로도

      5년은 발전 할 수 있는 저수지 수량이라고 하네요.

  3) 필요시에만 비상 발전을 하게 되는데 상부 저수지에 양수하여, 저장한 물로 발전 할 수 있는 시간은 7시간 정도 랍니다

 

5. 적상산 상부 저수지인 적상호로 가는 중턱쯤에는 수관로 공사를 할 때 생긴 터널을 이용하여 "적상산 무주머루와인동굴"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입장료는 \2,000이며 월요일은 휴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겨울에는 적상산 정상에는 길이 험하고(내비가 뒤집어 집니다) 빙판 우려가 있어서 출입을 통제하오니

    이점도 참고하세요.....   

    무주양수발전 홍보관에는 여러가지 시청각 자료들을 구비하여 방문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영영동에서 무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적상산과 전망대

 

 

☞ 무주양수발전 홍보 리플렛입니다 ☜

참고하세요

 

 

 

 

 

 

 

 

 지금부터는 적상산의 전망대와 상부 저수지인 적상호입니다

상부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무주호와 홍보관이 보이네요

 

 

 

 

 

 

 

 

 

나무마다 겨우살이가 많더라구요.

보호하여 채취하지 않고 두니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수 있는것 같으네요...

 

 

 

 

 

 

 

가파르게 올라 온 길에 자동차가 보이는데 참 조그마하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