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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일상속에서의

2015년 송이버섯을 넣어서 끓인 송이라면 드세요!

귀한 몸 값 받는 송이버섯

선자락 밑에 살다보니 가을철 접어들면

 

올해는 송이가 많이 날것인가?

작년과 재작년에도 송이버섯이 별로 였는데.... 

올해는 송이버섯

풍년이 되면 참 좋을텐데.... 전국민이 드시는 그 날까지

날씨가 너무 가물어서,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불가능한 현상들이지만

송이 채취하는 사람들 만나면 이런 인삿말이 오고 갑니다.

 

송이를 넣어서 끓인 송이라면!

라면과 함께 먹어도 송이가 입속에서 씹힐때면 아삭하는 식감과 향!

뭐 향이야 삶지 않은 생송이 향이 좋긴 하지만.......

송이를 얇게 썰어서 잘 싸서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어서 송이향을

하루 종일 향을 맡으면서 하루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