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몸 값 받는 송이버섯
선자락 밑에 살다보니 가을철 접어들면
올해는 송이가 많이 날것인가?
작년과 재작년에도 송이버섯이 별로 였는데....
올해는 송이버섯
풍년이 되면 참 좋을텐데.... 전국민이 드시는 그 날까지
날씨가 너무 가물어서,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불가능한 현상들이지만
송이 채취하는 사람들 만나면 이런 인삿말이 오고 갑니다.
송이를 넣어서 끓인 송이라면!
라면과 함께 먹어도 송이가 입속에서 씹힐때면 아삭하는 식감과 향!
뭐 향이야 삶지 않은 생송이 향이 좋긴 하지만.......
송이를 얇게 썰어서 잘 싸서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어서 송이향을
하루 종일 향을 맡으면서 하루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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