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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일상속에서의

역량강화를 위하여-아로니아축제와 아로니아재배농장방문

단양아로니아 축제와 아로니아 재배 농가 방문 

 

영동아로니아연구회 주관의 단양군 주최 아로니아축제(8/21 ~ 22)와

 아로니아 재배 농가 2곳을 방문하였습니다

 비가 이슬비 정도로 내리는 가운데 출발 하였지만 큰 비는 오지 않았다

 단양 아로니아 축제장에 도착하니 좀 이른 시간이라 손님 맞이 막바지 준비하느라 분주한 풍경입디다

 축제장의 부스에서는 아로니아를 이용한 각종 먹거리와 와인, 잼, 조청, 분말, 즙, 막걸리외 아로니아를

 이용하여 다양한 음식들이 개발되어 있으며 착즙용 기계와 생과를 직접 현장에서 착즙하여 주기도 하네요.

 점심은 행사장내의 귀농귀촌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식당에서 아로니아 혼합하여 만든 떡국으로 해결하고

 

 축제장을 뒤로 하고 아로니아 농가를 방문하였다

 방문 농가는 직전 단양군수를 지내신 김동성님 아로니아 농장을 방문하기로하여 가는 버스에서

 님의 아로니아 재배를 하게 된 동기를 듣게 되었다

 군수 재임시부터

 1. 쉬운 농사

 2. 농약 사용 안 하는 농사

 3. 힘이 덜 드는 농사

 군수 재임시 부터 고민한 결괴 단양군에 아로니아 식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400여 농가를

 아로니아 재배 농가로 이끌게 되었답니다

 시원한 수박과 판매에 앍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문경읍의 아로니아 재배 농가를 방문하였다

유기농으로 재배하였고 많이 판매하였는데 너무 산중에 있어서 조류 피해가 많았다네요

또한 이 농가에는 진돗개가 있는데 TV에도 두세번 방영 되었다고 하는데 불행이도 못 보았지만.....

100kg을 운반하는 괴력을 지니고 있고 일을 엄청 많이 도와 주었다고 합니다

마당에서 시연을 하였는데 트럭에 타고 내리는것만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는길에 문경요의 도자기 미술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83세의 도천 천한봉옹의 건강하신 모습을 뵈었고 건강의 비법을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시는것이라고 말씀하시데요

관의 도움 없이 도자기 미술관을 건립하였던 일과 도자기를 배우기 위하여 도일한 과정과 도자기 명장과 수출의 날에

도자기 수출로 동탑산업훈장까지 받았다고 하며, 배우 배용준씨가 1주야를 머물면서 도자기를 배웠다네요

미술관내에는 각종 도자기와 젊은 시절의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천만원을 홋가하는 찻사발과 일본 황실에 까지 건너간 화병은 가격을 매길 수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