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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일상속에서의

단비가 온 아침에(16-08-27)

 

범화교회

도덕마을

 

2016년 여름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무더위의 도를 넘은 폭염의 여름 이었습니다

 

목이 말라 타들어 가는 밭 작물을 보면서 농심의 마음들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렁게도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던 폭염 가운데

어제 드디어 단비, 보약비가 왔습니다.

조금만 더 하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만족 할 만큼의 양은 아니지만 단비왔습니다 

 

 

 

 

 

 

 

 

 

 

 

 

 

 

 

 

 

 

 

연 씨앗이 들어 있는 방에도

물이 차서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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