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무더위의 도를 넘은 폭염의 여름 이었습니다
목이 말라 타들어 가는 밭 작물을 보면서 농심의 마음들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렁게도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던 폭염 가운데
어제 드디어 단비, 보약비가 왔습니다.
조금만 더 하는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만족 할 만큼의 양은 아니지만 단비가 왔습니다
연 씨앗이 들어 있는 방에도
물이 차서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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