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국민학교 시절의 교실 바닥재를
툇마루, 곤충사육실에 바닥 마감재로 활용 시공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옥상의 바닥재로 설치하였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Flooing Board
워낙에 솜씨 좋은 만능 탈렌트 동서님 덕분에 왠만한 건물은 그냥 자력으로
건축하고 전기 인입하여 등 달고........암튼 감사!
판자마다 못이 12개 정도씩 박혀 있네요
경국산업주식회사는 현재도 대전에서 목재사업을 하시고 있더군요
곤충사육실의 바닥 마감재로
이 마루에 초칠을 하고 밀고 밀고 닦아서 광을 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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