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중한일상속에서의

꽃샘 추윗날 아침에

도덕마을

딸 프랑스자수둘러보기


2018년 4월 8일

봄이면 찾아오는 세찬 바람이 불더니 비닐도 걷어내고, 간밤엔 기온이

-2℃까지 내려가고 간간히 눈발이 날리더니 서리가 두껍게 내린

꽃샘 추위이네요

매실 꽃이 한창이던데 동해 피해가 없을런지?

















살얼음 밑의 올챙이도 따스한 햇빛에 옹기종기 모여

간밤의 추위를 이야기 하고 있네요.

 


아무리 꽃샘 추위의 서리라도 뜨거운 태양빛에는 당 할 수 없어

금방 항복하면서 녹아 물방울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