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에 가 보았더니 가을이 깊어 갑니다

 

 이제는 때가 때인지라 생물들이 겨울 나기 준비 하느라 영양을 저장하기 위하여

단풍이 물들고 ....................

 

 

 

 

 

 바로 길 옆 가랑 잎 밑에 ...........

아이구머니 웬 송이버섯이 누구에게도 띄지 않아서 화고(활짝 핀 송이)가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작은 식구 송이 밥은 충분한것 같으네요............................................

송이를 송송 썰어서 넣고 간장으로 비벼 먹어면 아니면 라면 끓일 때 넣어서 드셔도

좀 맛있겠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잡 버섯들

 

 망개열매

 개 옻 나무 단풍도 이쁘기만 합니다

 

 달맞이꽃도 이제는 씨앗을 맺었습니다

 명월초 일명 당뇨초라고도 하며 당뇨에 좋다네요

 수확한 명월초 아삭 아삭 합니다

 건조한 명월초 입니다

차로 아니면 환을 지어서 드셔도 됨

(우리는 환을 지어서 먹고 있는데 소화 엄청 잘 되며 (배 고파요!)

대변 보기가 엄청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