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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일상속에서의

영동군 "살기좋은 농촌만들기" 주력

 

충북 영동군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 주력

 

충북 영동군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상촌,심천,학산,추풍령)338억원을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투입해

중심상권 활성화와 자연 휴식공간 조성으로 삶터·일터·쉼터가 조화된 면소재지로 탈바꿈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꾀할 계획이다

 

문화·복지 공간 조성으로 농촌지역의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양산면 가곡권역 종합정비사업

학산면 범화권역 종합정비사업 상촌면 흥덕권역 종합정비사업 황간면 완정마을 문화조성사업등

2017년까지 143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황간 서송원 지구 중규모 농업 용수개발사업에 2017년까지 총사업비 1544400만원(국비) 규모로 저수지 1개소,

취수탑 1개소, 가배수로 등 공사를 추진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심천면 길현리 지역의 해마다 부족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소규모 저수지를 조성 해

금년부터 2016년까지 총사업비 44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심천면 약목리와 초강리 지역의 장마철 반복되는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장, ·배수로, 도로 등을 정비하는

약목지구 배수개선사업에 올해 30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공사 착공한다.

 

이와 함께 가뭄 상습 예상지역에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지표수보강개발사업에 7억원을 들여 낡고 노후한 양수장,

취입보, ·배수로 등을 철거하고 현대시설로 취수시설을 확장 보강할 예정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어 안정적인

영농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영동군청 건설교통과 : 2014년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