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까꾸네 모리국수집>
포항 있을 때는 여러번 갔었는데 영동으로 이사 온 후 오랫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까꾸네 모리국수집은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흔한 간판 하나 걸지 않고 있는터라
처음 가시는 분들은 약간 찾아가기가 힘들수도 있겠네요.
더구나 그 사이에 큰 간판의 모리국수집이 바로 지척에 생겼고 포항시에도 한집이 생겼다고 하네요.
맨 처음 국수집으로 시작하여 문을 연지가 거의 50년이 되어가는데 영동으로 온 사이에..............
男 어르신은 돌아가시고 여어르신이 운영을 하시는데 아드님이 이어 받아서 앞으로도 계속 하신다네요.
<구룡포 대게 어판장>
잔뜩 흐린 날씨이네요
모리국수를 먹고 구룡포항에 대게잡이 배가 입항을 하여 가 보니
대게를 배에서 내리고, 경매를 하고, 정리하고, 활기가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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